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聊自適 菊香滿階庭 松陰生臥床 遠觀惟鳥度 旁信無人跡 此中一畵翁 專心動筆墨 바위 아래 柳堂있어 卜居하여 自適 하네 菊香은 섬뜰에 가득하고 松陰은 臥床에 서늘구나 고개 들어 새 나는 것 쳐다보니 곁에는 人跡없어 적적하네 이 가운데 한 사람 그림...

1. 김선의 쌤 1) 사공의 노래 2) 남촌 2. 싸부님 발성연습 1) 동요 : 아빠하고 나하고 2) 섬뜰아기 : 가정의 달 맞아 부모님 생각하며... 3)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 조두남 4)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 김진균 5) 그리움 : 이수인 <간식 타임 : 김명숙...

논저리고개-숯가마고개-x296.0-풍점고개(동물이동통로)-x412.0-현계산(△535.7)-x457.5-덕갈봉(462.0)-촉새봉(△404.5)-작실계곡-섬뜰(작실버스정류장) 거리 : 15.66km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도엽명 : 엄정 백운지맥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난...

몇일 만에 돌아온 집 섬뜰앞에 놓여있는 박스무더기 너무 많아서 놀라고 마루위에 한박스 한박스 옮기며 키미님의 큰 마음에 감동 합니다 메말라가는 마음을 흔들어 고마운 마음에 젖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편안한 집밥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페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밥맛없다고 출첵하고 효성매형이 카페에 소개해준 섬뜰마루에 가서 두부전골을 먹었답니다. 다른곳하고 좀 다른 특이한 맛이었는데 맛있었어요. 아들놈이 집나간 입맛이 확돌아온다며 밥...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진은 1964년에 나온 하회마을의 지도 입니다. 당시 하회마을앞 낙동강에는 섬뜰이 있어 그곳에서 땅콩 농사도 하고 길도 있어 마을로 들어올때 그곳으로 다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에서 주황색...

모놀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섬뜰" 인사드려요. 가입인사하고 처음 인사하는거 같네요. 모놀 카페를 안지가 벌써 1년인데 카페에 들어와 여러분의 글을 읽고 나가긴 하지만 인사 한번 하지 못하고 세월만 흘렀네요. 매번 부러움만 갖고 같이하지 못하는...

이웃마을인 섬뜰마을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풍경입니다. ㅎㅎㅎ - 장수경의 '이야기가 있는 사진' 중에서 -

섬뜰 논에 가면 한 겨울에도 새 봄 잉태하는 잔설이 땅 위에 뿌려져 속삭임 있었고. 보리고랑이 사이로 두섬 두섬 얼굴 내민 황토 객토 덩어리 황사 바람에 날리고 논바닥에 배 들이댄 꽁지 자른 벼 포기 밑둥이에 고인 물 퍼 담으며 먹 개구리 퀭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