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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다른 곳에서는 ‘좋네’ 정도의 반응뿐이었는데 마라도 잠수함 속에서는 잠수부와 가오리가 펼치는 쇼 한 판에 파안대소를 지으셨다. 생전에 잠수함 한번 타볼 수 있어서 그토록 좋으셨대나……. ─세 번째 테마 일상의 재충전을...

들어 간곳은 뮤지언 몸. 등골이 오싹한 미라들을 지나.. 아빠 여긴 심장... 오빠랑 머리를 해부 하는중. 마지막 체험장에서 재미...몇 걸음만 걷다보면. 색다른 제주를 볼수 있는 멋진 섬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우리들은 배를 채우고 인증샷 하나.. 할머니...

선생님 촬영지로도. ◆ 강제윤> 여기에 섬에 계남마을이라고 있는데 계남분교에서 이미자 선생이 섬마을 노래를 가지고 영화를...찾을 수가 있겠네요. ◆ 강제윤> 이제 아줌마가, 할머니가 다돼 간 아역배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박재홍> 내가 3분단...

피해 간 곳은 극중 포항으로 나오지만 실제 촬영지는 동해시 묵호동 일대이다. 묵호어판장에서 장사를 했고, 갑자기 사라진 남주혁을 찾던 김태리(나희도 분)와 전화음성메시지로 원격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방영된 곳은 묵호항 방파제이다. 더욱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