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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고향집을 수없이 오고가면서 돈을 벌고 나무 키우는 기술을 익혔다. 김영감님은 두 번째로 일본에 들어가서는 당신이 광부생활을 했던 구천에서 광산을 경영하기도 했는데 인부를 수 십명이상 많을때는 1백여명까지 썼고 고향마을 사람들도 10여명...

흐르는 섬진강이 한폭의 그림같다. 청매실농원 마당에 가득한 3천여개의 옹기들좀 보소*^^ 매화마을에는 거리에 장이 서고 산나물등을 팔고 있다. 매실박사 홍쌍리 여사의 시아버지 청매실농원은 홍쌍리의 시아버지인 지금은 고인이 된 율산 김오천옹이...

흐르는 섬진강물에 서럽게 울어는 보았는지요 -김용택 시인- [청매실농원] 이 농원을 연 사람은 '밤나무골 김영감'으로 통했던 김오천 님이다. 그는 1931년 일본에서 5천주의 매화나무 묘목을 들여옴으로써 '광양매실'의 역사를 열었다. 그는 1902년 광양...

발효식품인 순창고추장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었다. 할머니 솜씨 그대로 고추장, 간장, 된장 등 대한민국의 장맛을 이어가는 것은 순창만이 갖는 최적의 조건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이 복분자, 블루베리, 더덕, 매실, 밤 등 특화사업으로 주민소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