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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작은 마을 12:23 아트빌리지 펜션 12:24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운행 12:25 가정역 섬진강 두가교(출렁다리) ;우편은 엣 두가교(잠수교=세월교)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 두가리(杜柯里) 자전거길을 걸을까 하다가 압록역까지 기찻길과 나란히...

채계산 출렁다리 두 군데를 이미 다녀 왔으니 섬진강 가로수 꽃길을 달리는 지금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 환희와 즐거움도 잠시뿐 화개 쌍계사 10리 벚꽃길 15km 정도를 남겨두고 갑자기 자동차가 주춤거린다. 평일인 금요일이고 시간도 늦은...

놓은 펜션은 있지만, 우리집 사랑방이 생각나 가도 되냐는 것이다. 이러할 때를 위하여 만들어놓은 거라며 반색을 하니, 곧장 들이닥쳤다. 멤버들이 대충 또래인지라 말도 잘 통하고 나쁠 이유가 없었다. 55년생 2명, 나를 포함해 57년생 3명, 62년생 2명...

열차가 왕복을 합니다. 단선이었던 옛 철길을 따라... 섬진강 출렁다리 - 평일인데도 관광객등 방문객이 많이 찾아 옵니다. 사람...올라갑니다. 옛 추억을 기억하며. 기차마을펜션 - 가정역에는 옛 기차를 개조해 펜션시설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묵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