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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칼럼 시간 없다고 그냥 삭제하지 말고~ 읽어보고 맞다 싶으면 지인들께 전파해 주세요 ~^^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이어산 칼럼](2)토요 詩 창작 강좌 뉴스N제주 승인 2018.09.14 이어산 시인. 평론가 ■토요 詩 창작 강좌(2) □오래 남을 시 이어산 시인/평론가 시가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는 사람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를...

김대중칼럼 중에서 ㅡ 이 시대를 살고 있는 韓國人의 지력으로는 이승만 박정희가 세우고 키운 大韓民國을 보유할 자격이 없습니다. 韓國人은 너무나 허접해졌습니다. 과분하게 잘 살았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쓰고 있는 이 필부 노인도 죄인입니다. 제 죄...

자유, 오필리아, 제비꽃, 양진채, 미국의 티파니, 박은경 님들도 글을 실어 <섬진강 편지> 칼럼이 오늘까지 넉넉하고 훈훈한 칼럼으로 남아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칼럼들을 하나하나 꺼내 읽다보니 많은 이름들과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고맙고 따뜻한...

관련한 이청준의 '판소리론(論)'이 들어있다. 이청준은 먼저 출판한 <남도사람> 책 제목을 <서편제>로 개칭하였다. 이른바 섬진강 물길을 기준으로 동,서편제를 구분하는 지역적 이분법을 그대로 따르지 아니했다. 그런 이분법은 <조선창극사, 1940...

유유히 섬진강蟾津江이 흐르고, 어제 그 식당 앞 전망 좋은 벤치에서 친구 4인이 한담閑談을 한참 나눴다. 정담情談도 좋고 정화情話도 좋다. 한 분만 용띠로 5년 선배. 두 친구는 전주대 전 역사학과 교수와 전 동아일보 호남본부장, 자치동갑으로 어울린...

대고 있음을 부끄러워한 그는 자결로써 시대와 부패한 대관들에게 항변했던 것이다. 작년 여름에 문학아카데미 식구들과 섬진강 문학기행으로 김용택시인의 진메마을 다녀오는 길에 들렸던 매천사. 늘 사람답게 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일깨워주는...

섬진강 편지 칼럼에서 퍼온 사진들입니다 잃은 것에 연연말라! 얻은 것이 소중하다! 지나간 날 연연말라! 올 날이 소중하다! 소중한 모든 것들을 지금부터 구하라! **** 장승업의 <귀거래도> 일부와 <호취도>

.. 섬진강 편지 칼럼에서 퍼온 사진들입니다 장승업의 <귀거래도> 일부와 <호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