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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그늘에 가사 2절의 섬집아기 가사 중간부분에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이 부분을 들을때 홀로 남은 아이가 걱정되서 일하다 말고 급히 집에 돌아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연상되네요. ​ ​ 자...

게시판에서 등대지기 모집 공고를 우연히 보고 셤 본다고 했다가 아부지한테 디지게 혼이 난 적도 있었다. 아마도 그 당시 섬마을 아이들이란 노래 가사처럼 또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목소리도 좋고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좋다. 섬집아이 - 윤선애

수 있는 장면이다.[7][8] 현대에도 맞벌이로 인해 할머니·외할머니에게 맡겨지거나 방치 상태에 있는 아이들이 많지 않은가. 즉, 섬집 아기의 가사는 당시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풍경의 묘사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괴담으로 각색...

보았더니 2절 가사와 함께 노래 제목이 섬집아기라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되었죠. 새삼스럽게 노랫말도 아름답고 곡도 그렇게...나오는 아기는 과연 몇살 정도나 되었을까? 그리고 이 집안의 가족 배경은 어떻게 될까? 아이의 엄마는 도대체 몇살쯤 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