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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틀리기 쉬운 말(言)과 글(文)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 몇일(X)→며칠(O) 곰곰히(X)→곰곰이(O) 새침떼기-새침데기 설레이다-설레다 쇠골-쇄골 숯돌-숫돌 삼가하다-삼가다 섬칫하다-섬뜩하다 씨래기-시래기 히히덕거리다-시시덕거리다 서슴치않다-서슴지않다 아구-아귀 아둥바둥-아등바등 아웅다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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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라?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하마스들을 다 잡겠다는...이스라엘 사람들은...엄청난 화력과...군인들을 출동 시켜서... 그들이 하는 말이 섬칫하다. 동물들을 사냥하고 씨를 말리겠다는 말들을 쏟아낸다. 누가 사람들이고...누가 동물들인가? 타협과 협상은 물론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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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입니다.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잡고 우리말 지키기와 바른말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보실까요? 1, 섬칫하다 , 섬찟하다, 섬찍하다, ☛‘섬칫하다 , 섬찟하다, 섬찍하다’ 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들입니다. 다만 거셈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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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들의 축제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을 위해 만들어 가는 사랑의 보호색은 아름답고 따뜻해 보이지만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보호색은 차디차고 섬칫하다 가끔 그럴듯한 모습으로 교묘하게 보호색을 만들어가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나는 내가 보기 싫고 흉해서 얼굴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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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삼각산 종주 - 일체무 대장님 2007.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인데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혼자도 산에 잘 다녔는데.... 아띠에 단단히 중독된 듯 싶다. 불탄 약수암을 지나는데 섬칫하다. 길이 맞나 의심스럽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아는 노래는 모조리 흥얼거리며 겉으론 씩씩하게 내려오니 팔경정이란 뒤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