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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에 가는 버스가 3시 20분에 있다고 하면서 어디 가서 요기좀 하고 가자며 섭섭이는 해순이를 터미널안 분식집 으로 인도한다 해순이 친구 섭섭이는 조부가 지어준 이름이다 아들만 잔뜩 있는 집안에 딸을 기대했던 할아버지가 줄줄이 아들 3명...

후기 분식집에가서 라면과 김밥을 먹고 이제 정신을 차렸습니다. 기사를 보면 여자들이 한결같이 건네준 술을 마신 후 기억나지 않는다. 깨어보니 침대더라 이렇게 얘기 하던데 제가 딱 그 경우더군요. 당구장에서 우천이가 준 쏘주를 마시고 기억이 나지...

아쉬움섭섭이네요 데뷔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들어간다닝! 우엥.. 그래도 명준오빠가 다음2집을 준비해서 찾아온다고 하니깜! 꾹참고 기다려야지요오!! 공중파에 아스트로가 나오고 진짜 도전골든벨이 먼저였는뎋ㅎㅎ.. 하 그때 제가 다 좋더라구욘...

왜냐고.............섭섭이가통곡하고 민감이가질질짜고.....또누가있나?? 집근처에 현대백화점내에 씨지브인가하는 극장이있는데 마눌보고 예매좀하라니깐...............예매하면 천원씩 더내는 모양이데 그걸 아낀다고 ........그러니깐 나 마눌 승수...

날이다. 분식집에서 만나고 있을 때다. 대화는 소리가 늘 주도를 한다. 대화를 압도하는 힘은 다단계 방문 판매를 한 자기 어머니를 닮았다. 소리의 아버지는 말이 없고 외소하다. 아버지의 무기력한 성격을 좋아하지 않는 소리가 얼굴은 아버지를 닮았다...

신춘 분식집에서 만난다는 소리가 아닌가; 문국 그래? 문국 ㅡㅡ; 문국 비좁아서 어떻게...ㅡㅡ 신춘 룡이선배란 분은 머하시는 분이죠? 문국 어? 신춘 뵙기전에 사전조사를 좀 문국 모르겠는데...ㅡㅡ? 신춘 그, 그래요; 문국 요새 뭐 하고 있으시려나...

빵집, 분식 집, 소아과 병원, 학원, 은행, 약국, 전자오락실, 문방구, 비디오방, 서점, 따위를 그 아이의 도움으로 다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아이가 좋아졌습니다. 그 아이 이름은 한민정입니다. 이제 끝까지 사귀고 싶은 아이입니다. 민정이 때문에...

LA ~ 섭섭이가 하사해주신 이름이죠~ > 2. 생년월일(내가 빛을 본날) : 1979년 04월 09일 3. 지금 신분 : TGIF W/W 주말알바소녀죠~ 4. msn messenger ID : XX@XX XX@XX *.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3동...가까이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