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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섭이 쫄깃하게 씹히는 맛도 있고 시원하고 얼큰하여 아침식사나 해장으로도 제격이라고 하니 다음 번 강원도여행 때는 꼭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우럭미역국 강릉 사천해변에서 먹은 우럭미역국 우럭미역국은 강릉의 향토음식이다. 물론...

먹어도 친구 손 맛에 자연 맛에 취해 막걸리에 취해 밤새 윳노리 야사한 이야기에 웃음에 취한 밤이다 둘째날 아침 멸치에 해장국 맛난요리를 해 먹이는 희야 손 맛이나 섭이의 설거지 맛이나 덕이의 방청소 나 다양 다감한 야그 맛이나 아쉬운 팬션 앞...

특산물이라도 더욱 좋을 것이다 강릉에서 고성쪽으로 올라가는 동해안 7번국도 선상에 있는 해안가에서 먹는 음식중에 섭해장국, 섭죽이라고 불리는 음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홍합을 이곳에서는 섭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동해부인'이란 또...

탄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속이 시원하다고 하여 아주 찬 것을 마시는 것은 위나 장대사에 좋지 않습니다. 해장국은 빠질 수 없겠죠? 숙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장국입니다. 흔히 선짓국, 북어국, 콩나물국, 우거짓국, 매운탕, 동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