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때문에 한 10분정도 걸리는 게임을 한다. 그러면 게임에서 오는 졸림은 사라지고 머리는 집중된다. 그 다음 카페로 들어와서 성경을 써 내려 가는데.. 일단은 전날 써 놓은 메모노트를 펼쳐들고 어제 쓴 메모들을 훑어 보고 제목을 쓰고 글을 쓰기 시작...

2022년 시서와 지혜서 쓰기에 열 여섯 분께서 정성스럽게 쓰신 노트를 제출해주셔서 감동입니다. 3년간 지속적으로 쓰신 다섯 분도 계셔서 더욱 빛이 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쓰셔서 점차 하느님 닮은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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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성경 한 번 쓰기를 평생 소원 했습니다. 꼭 3년이나 걸렸습니다. 노트에 필사가 아닌 컴퓨터에 타자로 쓰기에 일점 일획도 오타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