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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투수 정현수(송원대), 내야수 황영묵(연천 미라클)·고영우(성균관대)가 각각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중략 이날 정현수는 전체 인원 중 13순위로 2라운드...

수비 진짜 죽인다. 오늘만 호수비 3개....

하니까 멘탈도 좋은 듯 하고… 사실 이명종이 증속만 되면 최고인데 그게 김연주가 될 수도? 4라 : 성균관대 고영우 최강야구에도 출연했던 고영우는 사실 대학 야수 최대어였다. 정근우는 자기가 본 3루수 중 민첩성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뭐 방송용 멘트...

송원대학교 -> 롯데 자이언츠 (드래프트 2라운드) 황영묵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 -> 한화 이글스 (드래프트 4라운드) 고영우 성균관대학교 -> 키움 히어로즈 (드래프트 4라운드) 김민주 강릉영동대학교 -> 기아 타이거즈 (드래프트 7라운드) 원성준 성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