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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넘게 "제사 계획 없다"... 성균관이 제안한 '제사상' http://v.daum.net/v/20231103071803982 절반 넘게 "제사 계획 없다...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거나 간소한 반상 차림을 제사상에 올려도 된다고 조언한 건데요. 또 음식 준비는 가족 모두가...

몇가지를 준비해야하고 뭐는 꼭해야하고등을 고집하지 말고 가정환경에 맞는 차례상을 준비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 저도 이번 설차례상차림은 성균관의 간소화에 따르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육전과 샤인머스켓등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 즐거운 설날...

성균관이 이렇게 태도를 바꾼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오른쪽의 호화판 차례상은 2012년 신문에 보도된 성균관 상차림이다. 진짜 유교대로 하자면, 성균관은 차례상 표준안 자체를 내놓지 말아야 한다. 계절과 사정에 따라 제물을 치례상에 올리는 게 유교의...

간소화하여 설명하면 답이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도 간소화, 현실화하면 좋겠다. 성균관에서 전통적인 제사상 차림에 대해 항복했으면 여러분이 그간 강조했던상차림과 예절에 대해 대국민 사과도 하고, 제사상도 좀 더 현실화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차례(茶禮)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이르는 말로, 차례상은 이 차례에 차려내는 상을 말한다. 차례상 차림은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몇 가지 공통된 원칙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는 2022...

주부들 고생 않하겠어요.. 이런건 명절전에 대대적으로 홍보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제사상 간소화에 관한 뉴스가 떴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3 전통제례바로알리기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 사회 특성 등을 고려한 제사 권고안과 전통제례 보존을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3.11.2. 이게...

여태까장 전통지켜온 나는 이게뭐시여ㅡ 세상변해도 그래도 나는 쭉할란다ㅡ 유림님들ㅡ 명절을 아예모두 없애 버리자고 하십시요ㅡ

품이 들어가는 음식은 차례 하루 전에 미리 마련해둔다. 파, 마늘, 고춧가루 같은 짙은 양념은 쓰지 않는 게 원칙이다. 기본 상차림은 다섯 줄이다. 신위가 있는 쪽부터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놓는 반서갱동(飯西羹東)의 원칙에 따라 놓는다. 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