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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성균관 유림회여!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과 살림을 병행하고 있는 천리 밖의 며늘아기에게 이대로 내 소임을 물려줄 수는 없는 일, 이제 성균관의 ‘제사상과 차례상 차리기의 표준안’을 지침 삼아 가정 형편에 맞는 제례의 틀을 마련하려 한다. 마음 가득하면서도 감히 ‘제례의 간소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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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사상과 감놔라 배놔라(댓글 첨부) 그놈의 가정의례준칙이 뼈대없는 제사상을 만든 만악의 근원이죠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것이라 보면될것같네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지난 5일 추석 차례상 음식을 9가지로 줄인 표준안을 발표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다. (명절에)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이제 그만둬도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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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간소화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저희는 원래 가까운 다른지역 형님집에서 차례를 지내요. 올해부터는 형님께서 성균관 제사상 표준안대로 지낼테니 명절날 아침에 차례 지내러 와서 밥먹고 가라고 해서 어제 띵가띵가 놀고 좀전에 형님집에 도착했어요 저는 과일만 씻고 앉아있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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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차례상 제발 전 부치지 마세요.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을 보면 차례상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족합니다.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근거는 조선시대 예학사상가인 사계 김장생이 쓴 ‘사계전서’ 제41권 ‘의례문해’에서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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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발표 202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표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간소화한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炙),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다. 여기에...생선, 떡을 놓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다만, 이렇게 상차림을 하는 것도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