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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일부 품절 되었지만 그래도 여러권 중에 제목이 맘에 드는 걸로 3권을 샀다. 첫 문장이 “성근 눈이 내리고 있었다.”였다. 중학교 다닐 때 소설의 복선에 대해서 설명들은 적이 있었다. 첫 문장이 그 책의 분위기를 말해...

아침 6시10분 사진입니다. 아직 눈발이 흩날립니다. 성근 눈송이가 봄꽃인양 가슴 저리게 하네요

글, 사이에 혹은 글 뒤편에 숨어 있는 그림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했다. [끝지] 목탄화의 거칠고 성근 작가의 그림이 확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표정과 몸의 움직임은 나름 섬세하게 표현되어져 재미를 느끼게 해주며, 그 느낌에 잘...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성근이형, 이번에 정신 바짝 차리게 이빠이 쪼아주세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