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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정리 겸 송파 강남 성남 맛집(이미 유명함 주의)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운대연탄생갈비 하남감일점 진짜 따끈따끈한 신장개업집..지난주에 친구네 어머니가 사주셔서 먹었는데, 오픈하자마자 사람 많은 이유 알겠더라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음. 다만 가격대는 있는 편 3명이서 18만원 가량 나왔다고 한다...(친구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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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아프다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트에서 파는 거 사 먹이면 된단다 뭔 말! 그건 어떤 쌀로 떡가래를 뺐는지 모르잖어? 집 앞 세탁소 아주머니께 물어봐도 이 동네 다른 뻥 튀기는 없단다 성남 모란시장에 전화해 보니 기름집 골목에 있는데 주일만 빼고 매일 나온단다 나는 연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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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특성을 버려라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에서 파는 유명 요구르트 보다도 더 비싸고 품질은 더 떨어진다는 것도 알았고 어떻게 행동하면 가난의 굴레에 빠져 들어가는지도 어렴풋이나마 배웠다. 서울역 앞 588 창녀촌으로 유명하였던 양동의 쪽방에서 잠시 살아 본 경험도 개인적으로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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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2017.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연탄보일러 시공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반적인 시각에서 요즘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과거에 비해 심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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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울엄마....... 2007.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을 파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엄마는 차마 같은 식으로 콩을 팔 수 없었다. 동생이 다 팔기를 기다렸다가 집에 돌아온 엄마는 공부를 포기하고 동생에게 양보한 뒤 그 길로 생업에 나서게 되었다. 욕심이 없는 그 선택이야말로 여태껏 엄마의 삶을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