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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취약계층이 너무 많아, 거기까지 손을 뻗치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고도 한다. 김하종 신부는 경기도 성남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275일 동안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드리며 겪은 이야기를 담아 「순간의...

여전히 바람결은 차갑게 느켜지는날.. 봄은 오긴 왔는데 왜 이리 더디게 느껴지는지요 -^ 그래도 오늘 홀로 삶 어르신 무료급식소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이 계셔서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 함께하신 봉사자님들...

50분 - 만남의 장소 : 남한산성 유원지 내 성남시 민속공예 전시관앞. - 내 용 : 어르신들 경로잔치가 열린답니다. 기존 무료 급식소 봉사와 다를게 없이 식자재 다듬기, 설거지 그리고 마무리 청소를 지원합니다. 참가비는 없고 댓글로 총 15분(자동 마감...

오늘도 뜨거운 불 앞에 서는 우리 노숙인시설 직원을 칭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나의집무료급식소 안순희 조리가 성남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무료급식소 안순희 조리사의 손끝에서 어제도 그랬듯, 오늘도 내일도 안나의집무료급식소의 밥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