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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여행중 찍은 사진은 개별로 배포 해 드리고 단체사진도 당분간 찍지 않습니다 장선도 녹동신항 거금대교 & 소록도 소록도 마가렛 & 마리안느 성녀 참석자 전원 증점품 (해외 여행 캐리어 정리 파우치) 참석자 전원 붕장어구이 석식 제공...

외면당한 한센인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두 수녀에게서 치유받은 40~50대의 환자들이 추억하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성녀(聖女)였다. 두 성녀를 할머니,어머니,수녀님이라 호칭하며 회억하는 장면에서 나는 눈시울 붉게적시다 그만 훌쩍거렸다. 가슴 울컥...

보며 하늘나라에서 당연히 받을 보상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분과 함께, 이분을 이어 봉사하셨던 성녀 마리안느 코프 수녀는 나병에 걸릴 것을 걱정하는 동료 수녀들에게 자기 수녀원에서는 단 한 명도 나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 확언...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져 소록도에 불편을 주기 싫어 떠난다’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고국 오스트리아로 귀국하신 성녀(聖女)들이다. 현재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두 분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100만인 서명...

귀향길엔 소록도에 올 때 가져왔던 해진 가방 한 개만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외로운 섬, 버림의 섬, 건너의 섬에는 두 성녀가 다녀가신 곳인가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반세기 가깝게 보살핀 두 수녀님의 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려 어두운...

두 성녀가 다녀가신 곳인가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반세기 가깝게 보살핀 두 수녀님의 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려 어두운 곳을 밝히고 추운 세상을 덥혀 주리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70세가 된 마리안 수녀님. "처음 왔을 땐 환자가 6,000명...

한 마리안느 수녀 등 모두 7명을 새로 성인으로 추대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2/2011122200119.html 카테리 테카크위타(Kateri Tekakwitha) 북미 원주민의 기독교에 관한 책을 읽다가 낯선 성인 하나를 만나 그...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는 아씨시 근처에 있던 나병 환자 마을에 음식을 날라다주는 일을 하며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에게 보이신 가엾은 마음을 본받고자 했습니다. 지금도 프란치스칸 수도자들은 사부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나병 환자를 돌보는 일을...

카데리는 교황청에 의해 인디언 최초로 성인으로 추대됐다. 교황청은 카데리를 포함해 1880년대 말 하와이의 나병 환자촌에서 봉사 활동을 한 마리안느 수녀 등 모두 7명을 새로 성인으로 추대했다. 글...조선일보, 2011년 12월 22일, 파리=이성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