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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하나 안보이는 어두운 곳에 살고 있어요. 40대 중반에 남사스럽게 몰래 미사만 보기도 눈치스럽고... 재밋게 성당/신앙 생활법이 있으면 안내바랍니다. 친구두놈이 신부님이 됐는데 자문구하기도 힘들게 멀리있고 연락도 안되고... 지옥가기전에...

걸어 다니는 바오로가 안쓰러워 안젤모 신부가 없는 돈에 큰맘 먹고 사준 자전거다. 바오로에게는 보물 1호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발이었다. 이 자전거로 문의면 동네마다 골짜기마다 주님 말씀 전하러 안 가본 곳이 없으니, 신부님이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4.06.16) 하박쿡서1장<예언자가 탄원하다>< 하느님께서 응답하시다>< 10 그들은 임금들을 업신여기고 통치 자들을 비웃는다. 어떤 성채도 우습게 여기며 흙을 쌓아 그것을 점령한다.> <예언자가 다시 탄원하다> <13 당신께 서는...

고딕성당으로, 베토벤의 장엄 미사곡 이 처음 연주된 곳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니 거리에는 출근하는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데, 문득 장효빈 어린이과학동아 기자가 쓴 하늘을 날아 다니는 ‘플라잉카’ 라는 기사가 떠오르니... 내년부터 동유럽...

버스가 다니는 큰길과 다소 떨어져 있고 거의 높은곳에서 약간 내려온 곳에 위치해있다. 주일미사외에는 금요일 아름대학과...마주치는 할머니들이 계신다. 인사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곳 아파트에 사신다고 한다. 성당에서 돌아갈때는...

쓰고 다니는 제정신이 아닌 윤석열이 무슨 사고칠가 무섭다고 했다. 손에 임금왕자 쓰고 나온 제정신이 아닌 사람 처음부터 싹수가 노랗다 기대 않했다. 무식의 끝판왕 특부수검사 윤석열은 오늘 어디가 술마시고 내일은 어디가 회식할가 궁리만하고 있다...

짓는 법 가르쳐 주면 되는데.. 제일 처음에.. 잘 들어.. 농사는 첫째도 비고, 둘째도 비고, 마지막까지 비야. 그런데 우리는 이 비를 내릴 힘이 없어. 비가 잘 내려서 풍작을 되게 하려면, 바알 신을 잘 섬겨야 돼!! 이렇게 가르쳤겠죠? 그죠? 그러니...

봉순이가 다니는 안양 중앙성당입니다 기도하는 손 본뜬 성전 '안양 명물' 1. 밖에서 바라본 성당 전경. 기도하는 손 형상을 띄고 있다. 포도열매를 표현한 지붕은 포도가지를 상징하는 내부 가로기둥이 받치고 있어 성당 전체가 포도나무 의미를 지니며...

기어다니는 것들, 물속에서 헤엄치며 살아가는 것들도 제각각 귀한 목숨을 가졌으니 다 같이 잘 살되 올바로 잘 사는 세상을...發惡하는 자에게는 발선發善으로 맞서자. 사랑은 지치는 법이 없다. 꺾이지 않는 사랑을 나누어 갖자. 2023년 6월 12일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