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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최측의 책임 소재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들은 “이런 데서 굳이 행사를 해야 하나?”, “명품이면 행사도 좀 품격있게 해라”, “그래도 행사 취소한 성동구청 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대해 어제(24일) 오후 7시경부터 성동구 당직 책임자 및 담당 부서 책임자 등이 현장에서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상황을 주시...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네티즌은 “저번에 다른 명품 행사도 주민들이 경찰 불렀다”, “평소에 버스차선과 인도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