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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더라도 내가 책임진다!!" 이렇게 됐다는 ㅋㅋ 덕분에 온가족 즐겁고 평화로운 가을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성묘는 절 두 번, 그리곤 긴~~ 꽃구경^^ 벼가 아직 덜 익음. 올 추석 넘 빨라... 백일홍 꽃 천지 자연의 빛깔은 일절 촌스럽지가 않다는... 가을...

길마다 가로수가 벗꽃길? 이제 사구라나무가 자라서 완전 꽃길되었어요 꽃구경 잘했지요 용인가는 길 까지 벗나무 꽃이랍니다 성묘 꿑내고 돌아오는길은 모두 가 맛잇는 음식점으로 들어갑니다 가는곳마다 식당은 줄서있고 이제는 모두 가 먹고살고 돈벌고...

걷기누계 1,551,227보 거리누계 1,184.26km 어머니 기일날 집사람과 주과포혜를 준비 가족묘 원 성묘를 회룡포 둘레길 복숭아꽃

온 이름이 없는 광복군의 묘소에서 ‘광복군가’를 부르는데 난 한두번 들었지만 따라 부르지 못한다.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하는 가족들이 너른 묘비 사이에 자릴 잡고 앉아 있다. 젊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은 꽃도 많은 걸 보니 군복무 중이거나...

자란 야생풀들이 울창한 풍경으로 우링 반기는 듯 배롱나무꽃도 만발해 있고~~~ 예초기 2대와 ㅇ환풍기 그리고 공구를 싣고 온...마치고 조상님들에 성묘 후 조부모님께 성묘와 기도를 올리고~~~ 부모님 께도 성묘와 기도를 올리고~~~ 부모님 살아생전...

온 후에 생산하여 초딩단톡에 상재 성묘갈때마다 들르게 되는 "옥계상회' 남자사장 대머리에다가 혀도 조금 풍을 맞아선지 션치...컵라면 궂이 끓여서 내오겠다고 하는 친절 두딸이 수혜받다 돼지단풍이 스러진 숲, 꽃가루를 헤치고 올라가는 입구 곤충의...

되어서는 짝이 되어 和(화)함이 된다. 回文山(회문산)에 省墓(성묘)가는 날의 天地 氣運(천지 기운)이다. 오늘 周易占辭(주역...奈何(포수내하)오. 흐린 물에는 고기가 없고 오랑캐 땅에는 꽃이 피지 않으니 그 덕을 항상하지 않음이라 이 부끄러움을 어찌...

성묘 다녀오는 길에서 1. 회룡포 연보라색 개미취 무리가 가을의 꽃이었다. 뿅뿅다리 아래 세월은 여전히 흐르고 금빛 모래사장은 지난여름 폭우와 염천으로 거칠게 보였다. 2. 문경새재 9월 마지막 휴일이라 인파가 넘쳤다. 제1 관문 주흘관 초입 그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