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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작년 겨울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을 모신 파주 보광사에 첫번째 추석 성묘를 미리 다녀왔어요 산소에 모신 성묘만 다녀오다 절에 모셔서 그런지 음식 준비 안하고(음식 반입이 안됨) 간단하게 향만 준비해서 인사드리고 오니 간편하고 좋으네요...

한식에 건강이 너무 안 좋아 못가고 오늘에야 영헌이와 단 둘이 간단히 몇가지 음식 사 갖고 성묘하고 오다. 정은이도 지은이도 건강이 안 좋아 그나마 영헌이와 다녀 올수 있어 다행이랄까? 영헌이와 대화속에 내가 오래 살면 안 되겠다는 슬픈 마음에...

엄마 고생 안해서 너무 좋다 간만에 스트레스 없는 추석이었으~

있습니다. 추석을 전후하여 조상님의 묘를 보살피는 성묘 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三國史記를 通해 본 秋夕의 由來에서...벌여 8월 보름에 승패를 가르고 진 쪽이 이긴 쪽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이것을" 가배"라고 했는 데 "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