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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0회차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책을 강독하게 하고 이것이 끝나자 진형을 그리게 하였다. 공이 붓을 들고 매우 정확하게 그림. 좌수사 성박 – 오동나무를 베어다가 거문고를 만들려 - "이것은 관가의 물건으로 심은 지 여러 해 된 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베어 버릴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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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2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동나무, 뒷판은 밤나무로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무공 이순신은 발포만호 시절 직속 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관사의 오동나무를 베어가려하자, 관사의 나무도 나라물건인데 어찌 사사로운 목적으로 베어가냐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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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만 박사(정치학·전 국민권익위대변인) 한수원 선조들의 청렴정신과 공직리더십'란 주제로 청렴윤리 특강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항에 해당된다. 김 박사는 이순신 장군은 전남 고흥 발포진 수군(대대장급)으로 재직시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사적으로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발포관사에 있던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고 하자 ‘관사의 오동나무는 공용재산이므로 사적으로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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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발포성 이순신 오동나무/삶, 숨, 쉼터, 나무 이야기83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정의 ‘육화진법’을 잘 설명하였다고 한다. 그 발포성 관사에 아름드리 오동나무가 있었다. 전라좌수사 성박이 이 오동나무로 거문고를 만들겠다며 군관을 보냈다. 이순신의 대답은 ‘관청 객사의 나무는 관가, 즉 정부의 소유물이다. 사적인 명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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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을 유성룡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로 본 것은 유전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충무공전서에는 이런 얘기도 있다. 좌수사 성박(成鎛)이 본포(本浦)로 사람을 보내 객사 뜰 가운데 선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순신이 허락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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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난중일기 3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순신의 그런 성품은 발포 만호로 있을 때에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발포 만호는 전라 좌수사의 직속 부하였다. 전라 좌수사 성박이 이순신에게 병사들을 보내 청을 했다. “발포 만호영 관사 앞뜰에 좋은 오동나무가 있소. 그것으로 거문고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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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순신이 처음 수군 발령받았던 발포마을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펴낸 〈이충무공전서〉에 나온 이야기다. 당시 발포진성 객사 뜰에 큰 오동나무가 있었다. 이순신의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부하에게 오동나무를 베어 오도록 했다. 좋아하는 거문고를 만들 욕심이었다. 하지만 전라좌수사의 하급자인 만호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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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술기획] 율곡과 송시열이 극찬한 이후백의 재발견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떠난 뒤인 1580년 7월, 이순신은 전라도 고흥의 발포 만호(종4품 무관)로 영전했다. 어느 날 그의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博)이 발포진 객사에 늙은 오동나무 한 그루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거문고 재료로 사용하고자 군관들을 보내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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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나무의 이름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문 인간다움에 너무나 감동된 때문이다. 이순신이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군 발포 만호로 재직 중일 때 일이다. 전라 좌수사 성박이 이순신에게 명령했다. “발포성 관사 앞뜰에 좋은 오동나무가 있다. 그것으로 거문고를 만들까 하니 베어서 보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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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답사를 다녀와서-흥양의 수군진을 찾아 201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순신 장군을 잘 알 수 있는 오동나무 일화가 있다. 1580년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부임했을 때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려고 발포로 사람을 보내 만호영의 객사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가려고 했다. 그러자 이순신은 이 오동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