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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관리소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동두천이 겪어온 불명예의 상징이자 동두천시의 상처의 흔적으로 더 이상 성병관리소 철거는 건물 하나를 없에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동두천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첫 걸음으로 생각한다.”면서“성병관리소...

역사적 보존" vs "개발 중요"…철거 갈림길에 선 옛 '성병관리소' 과거 미군 '위안부'를 강제 격리해 수용했던 옛 성병 관리소 건물의 철거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월 1일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주차장에서 옛 성병 관리소 철거를 반대하는...

인정한 사례인 만큼, 부끄러운 역사를 증언하는 유산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오늘(1일) 건물 앞에서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성병관리소 감금 피해자 : 그 건물을 바라볼 때 가슴 저리게 아프지만 후대를 위해서 남겨둬서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예정…시민단체 “중단하라” 과거 미군 ‘위안부’를 강제로 격리하고 관리했던 옛 동두천 성병관리소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시민단체들이 공동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고 철거계획 중단을 요구했다.앞서 동두천시는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