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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손칼국수, 왕만두 <성북동집> 성북동에는 유난히 맛집들이 많다. 허기사 오래된 동네이니 당연하다 싶기도하고, 왕년에 궁궐 주변 동네라면 , 그래도 나름대로 한끗빨 날리던 사람들도 많이 오고 가고 했을터이고... 그래도 이상한것은 왜...

있다.. 그 중에서 파란색 간판으로 그냥...<손칼국수>로 써 있는 집이다.. 옆에집이 조금더 간판이 화려한데..현혹되면 안된다...약간 피해가는것이 좋으듯 싶다.. 쉽게 얘기해서 성북동에 왕돈까스(금왕돈까스,서울왕돈까쓰)집 근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뭐, 성북동에 잘 오시는 분은 없겠지만, 서울 성곽 쪽을 내려오다보면 맛있는 집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워낙 단골인데다가 칼만두(칼국수+왕만두)도 맛있는 집입니다. 만두도 손수 만들고 재료도 괜찮은 걸 쓰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서울에선 혜화동과 성북동 국시집과 손칼국수집이 제일 유명하다. 손으로 반죽한 면과 양지머리 육수를 고집스레 고수한 덕택일 것이다. 혜화동 로타리에 있는 손칼국수 그 가까이에 있는 혜화 칼국수,명륜 칼국수, 우리말국시,밀양손칼국수,성북동 국시집...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이전에는 칼국수 대통령()으로 불렸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골집인 성북동 칼국수집을 애용했었다. 연희동 손칼국수집이 단골이 된 이유는 밤새 우려낸 사골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영양이 충분하고, 국수 위에 뿌려주는...

되었다 성북동 기슭에 요정인 대원각을 차려 크게 성공했다.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몇 편의 수필과 백석,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하규일 선생 약전, 내 사랑 백석 등의 저술은 냈으며 백석과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항상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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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성북동 길상사에 갔다가 해물찜 맛집에서 점심을 했다. 길상사는 원래 대원각이라는 고급요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유주가 7,000평에 달하는 대지와 건물을 시주하여 송광사의 말사로 창건을 하게 되었고 법정스님이 입적을 하고 유골이 보관...

잔도. 고석정. 소이산. 한여울길1코스. 맛집-어랑손만둣국. 평이담백뼈칼국수 철원점. 카페-카페은하수. 인경화이트하우스 <서울...윤동주문학관. 목인박물관목석원. 맛집-자하손만두. 부암동돈가스집1979. 카페-더숲초소책방. 창의문뜰 성북구 : 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