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리산 천은사. 노고단(성삼재) 노고단으로 오릅니다. 시암재 고개까지 꼬불꼬불, 거기서 조금 더 오르면 노고단 주차장(성삼재)까지 가파른 산길이지만 깔끔한 도로 입니다 구비 구비...산자락을 휘감아 돌아 노고단으로 낮은 운무....산바람에 따라...

온다는 일기 예보에 따라 마음속은 부산을 떨었지만, 지리산의 날씨는 청청 맑은 날씨로 멀~리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확트인 노고단이 천왕봉과 무등산을 훤히 볼수 있었네요. 성삼재에서 출발하는 힐링조 팀" 회장님께서 리셀 하여 주셔서, 노고단 전망대...

관계로 별도의 얘기없이 바로 산행에 오른다'''''' 버스도착후 산행준비 하는 모습 경주 감마로드 회원님(한뫼알프스) 노고단 대피소에서'''노고할매와의 간단한 눈도장찍기를 마치고~~~ 노고단에 올라오니''''''~~안개가 자욱하니,,,바람이 너무 거세다...

심원계곡에 다다르니 실로 아룸다움 그 자체였다 버스가 성산재에서 종착하자 모두가 부산하게 움직인다 등산준비를 하고 화장실...그룹만 보인다 선두그룹을 잡기 위해 열심히 쉬지 않고 노고단 고개 전망대에 도착 하였다 저~~멀리 섬진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