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그리운 바다 성산포 IV/이생진 ♥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잔 이 죽일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밑에서 코를...

우리소주조합 소주 성산포 소주 Alc 25% 360ml 미니어처사냥꾼 노신웅

섭지코지맛집 성산포자연산회센타 모듬회에 소주한잔 벌써 한주가 끝나고 주말이 다가왔네요 ^^ 주말에 날씨가 제법 좋은것 같던데 나들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불금이라 그런지 회에 소주가 갑자기 엄청 땡기는거있죠? ㅎㅎ 그래서 생각난 성산포...

보말칼국수 보다는 보말죽이 진미 물회도 좋아요 가격은 비삽니다 퇴근후 매일 마시는 소주 성산포 해월정 지미봉을 지나 성산 일츨봉 보이고 우도 를 지나 신제주 연동주민센타 건너편 엣 칼사택 아파트건설현장앞 국수만찬 고기국수가 최고! 템플 스테이...

성산포에서 박숙경 간밤에 몰래 와서 수면 위 잠이 든 별 파도가 흔들기 전 나 먼저 깨워 볼까 간신히 귓불에 닿은 이명처럼 숨비 소리 막 썰어낸 뿔소라를 한 접시 당겨놓고 소주 생각 없다는 말 이곳에선 금기어 바람은 억센 손아귀로 머리채를 흔들고...

성산포/김영숙 오후 다섯 시 해는 지고 주인 없는 책방에 들러 낯익은 책을 집어든다 텅빈 찻집에서 차를 마신다 바람에 갈대는...바다 냄새 비릿한 전복이 파도에 춤을 추고 쓰디쓴 소주가 바다에 취한다 먹물같은 어둠이 잠긴 호텔 방 문을 연다 취한...

없다. 바다가 바로 곁에서 말을 걸어온다. 일출봉은 서서히 걷혀가는 안개 속에서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청청한 소주 빛깔 성산포 바다, 멀지 않았다. 바다는 마을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한나절을 정신없이 놀았다 아이들이 손을 놓고 돌아간 뒤 바다는...

12월 송년회겸 2박3일 제주도 여행지 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며 사진 몇 장 올림니다~~^^ 산오름 회원님들과 함께 영실윗세오름에서 컵라면을 먹고 그리운바다 성산포에서 소주 한잔 하고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

삶에 뭐 그리 알찬 의미 있는게 있다고?.... ** 하여간 부럽다...저 메몰찬 몰입. 저 질투나는 바닦다지기..... ** 소주한병들고 성산포에 간적이 있다..하지만 내게 오는건 끈적거리는 바닷바람뿐. 얼마나 억울한지 그자리에서 한병을 원샷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