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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준다는 핑계로 내 앨범정리하며 추억을 되살리는 중 이제 제주를 반바퀴돌아 우리 동네 근처까지 왔네 ㅋㅋ. 1. 성산봄죽 보말칼국수 전문점 일하면서. 자주 점심을 먹던 곳 그때. 풍경이고 뭐고 다 그랬는데 육지와 보니 ㅠㅠ 암튼 있은ㅅ때...

💙💙

한 생칼국수 랍니다 걸죽해 보이는데.... 궁물을 떠보니 짜지 않고 구수하고 감칠 맛에 와~ 그래 이맛 이야~~* 감탄이 절로...또한 보는 그대로 단순하지만 가끔 씹하는 보말과 어울어져 입안의 행복 입니다 보말 큰전 입니다 참 이쁘게도 먹음직 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