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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식당도 발견하지 못해 길가 조그마한 마트에서 라면과 햇반, 한라산 소주만 샀네요.. 모구리에 도착하니 9시가 다 된 시각, 완전히 어두워진데다 짙은 안개까지 껴서 대충 자리를 잡고 스마트5 던져놓고 저녁을 했습니다.. 라면과 햇반으로 저녁을...

의봉산~성산일월정~ 동고령~기산리~깃대봉~열뫼재 ~청룡산~용머리산~객기리 정터 ♡ 산행거리: 약 71 km ♡ 날씨: 폭염 수도지맥에서 분기한 금오지맥 염속봉산에서 다시 2차분기하여, 서쪽의 수도지맥과 함께 회천을 감싸며 회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제일식당으로 향했다. 백종원의 방송에서도 나온 회비빕밥으로 유명한 곳인데 또 실패 (붉은색의 매운 비빕밥으로 산행전 매운 것을 먹으면 설사하는 경향이 있기에 취소) 그냥 밥집 찾아다닌다고 거의 1시간 소진하고 저녁은 C&U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ㅠ...

힘들지만 영지버섯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텐트가 있는 곳에서 숨을 할딱 거릴만한 잠시 동안의 지그재그 오름길을 지나고 몇십미터 다시 사면을 돌아 나가다 보면 진짜로 숨이 턱에 차고 혓바닥이 땅바닥에 끌리게 되는 급한 오름길이 나타난다...

선내 식당의 음식에 실망하고 먹는둥마는둥 했던 터라 미리 점찍어둔 뚝배기집에 기대가 컸었는데... 막상 음식맛은 그닥~~~^^;; 최종 목적지인 모구리야영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4시가 다 되어서였다.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입성해...

가 식당에 드가가 우동 한그릇을 묵고 나오이 주차장 구석에서 연기가 몽실몽실!~허걱!~여고생쯤 되보이는 딸아 둘이서 마주보고 토바코를~ 휴대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들따보미 집으로 돌아 나오는데 뭐어?~ 부산에서 승객이 방구를 끼는 바람에 버스가...

매점 식당 - 천덕봉~원적산: 왕복 1.8km - 삼합리고개버스정류장~만선리~곤지암: 17:40. 20시, 자주 없음 - 삼합리고개: 공장지대, 주택가 물보층 가능(수도꼭지 많이 보임) - 염치고개: 영동리약수터 물 없음 - 염치고개 버스 자주 없음, 퇴촌면(퇴촌...

숙소 (식당)- 저녁식사후 자유시간 2일차 새벽에 일어납니다 (개인자유)- 행남등대의 일출이 아주 고풍서럽고 멋있습니다. 우리나라 트래킹 하고 싶은 100선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울릉도 행남등대길을 새벽에 걸어서 행남등대까지 빠른걸음으로 트래킹...

ᆢ영지를 끼워놓았습니다. - 79.4봉 삼각점 - 내려서면 이서휴게소 좌측 굴다리로 고속도로를 통과합니다( 41.2Km 지점) - 이제부터는 마을길/도로길을 약 40Km 걷습니다. - 지평선이 보이는 곳까지 ᆢ내발로 가봅니다 도로길이 넘 길은 구간이라 차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