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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거의 없다.. 이날은 배가 많이 안고픈 관계로 돌솥비빔밥을 안먹었는데 나는 주로 그걸 먹는다.. 이날의 메뉴...만두..칼국수..순대.. 사진 찍기전에 너무 빠른 손놀림에 이미 갈기갈기 째져버린 김치..ㅋㅋㅋㅋ 밑반찬은 더 많은데 다 못찍었음..ㅡ...

면 킬러인 이 팬더가 좋아하는 칼국시.. 뭐 하기사 제가 안좋아하는것도 없습니다만 ㅋㅋㅋ 특히 면을 좋아하지요.. 제가 성서 일대 칼국수 몇집을 다녀봤는데 국물맛은 괜찮은 집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다시 방문해서 면을...

오늘 소개할 집은 "이모홍두께칼국수" 입니다.. 이 집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 하면요.. 우리 막둥이가 면음식을 참말로 좋아합니다.. 저 닮아서리..ㅎㅎㅎ 근디 형인 큰놈은 짜장면 말고는 면음식 안먹는다는.. 한 배에서 나왔는데 이리 식성이 다르다니...

성서홈플 뒤쪽 법원 건너편에 예전에 갔었는데 검색해보니 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