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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창이해물칼국수 갔는데.. 언제부턴가 국수 그릇이 작아지더군요..ㅡ.ㅡ;; 그 뒤로 안가고 여기로 갑니다..ㅋㅋ 맛은 비슷한데.. 그릇이 좀 달라요..ㅎㅎㅎㅎ 예전 처음 이 그릇 대했을때.. 저게 인간이 먹는 그릇 맞나...라고 반문했죠.. 이걸 내가 다...

저번에 서울 갔을 때 해물 칼국수랑 겉절이랑 먹었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또 먹고 싶네요.. 성서쪽에 해물칼국수집 아시는 분 갈켜주세요...

위해 성서에 있는 해물천지란곳에 갔죠.. 이곳 두어번정도 가보았는데 음식이 괜찮아 대접하기 좋다는 생각에 들렀는데...나누며 시간을 보내다 음식을 주섬주섬 먹기 시작.. 해물을 먹다보니 11시25분이더군요.. 30분까지 한다하니(칼국수 넣고 끓이고...

않는.. 떡국을 시킨다.. 계란 흰자 오묘하게 풀어낸 국물... 성서 차이나 타운의 유산슬을 보는 느낌이랄까... 사랑하는 나의...볶음...오래오래 두고두고 먹을 수 있도록... 글쓰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다. 부추볶음.. 범물동 끝자락... 맛집 해물...

성서에서 업무를 보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에 허기를 느껴 방문해 봅니다.. 전에 동생이 이집 칼국수 맛았더라..라는 이야기를...해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냥 칼국수 주문 했다가 시원한(?) 해물칼국수 주문 변경합니다.. 전날 주님과의 긴대화...

마셔야(국물을 !^^) 제격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집으로, 그리고 그 맛으로 해물칼국수 최고였던 집은 박곡의 <박곡칼국수>(588-2467) 입니다. 성서 계명문화대학 지나, 잘 다듬어진 왕복 8차선 도로를 미끄러져 내려가 조금 더 가면, 이름도...

박박 긁어 먹는 재미로 치자면, 맨 간장 비빔밥 누룽지가 훨씬 더 매력 있습니다. 부림해물손칼국수 말고도, 성서에서 해장용 안성마춤 칼국수집으로 <참한손칼국수>집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걸쭉한 국물에 계란을 흐드러지게 풀고 김 가루 듬뿍 넣어서...

통돼지..맛작살.. 울카페에서도 소개된곳이에요.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은게 흠이지만 그래도 맛하나만은 끝내줘요..성서봉창이해물칼국수바루 옆이에요. 그럼 이만 --------------------- [원본 메세지] --------------------- 그리구 기회가된다면...

낮에 성서공단 일 보고 난 뒤.. 출출하면 시원~~한 물냉 한그릇하러 자주 가는 편입니다.. 짜장면도 최소 3,000원 하는데.. 냉면 2,500원이면 감사할따름입니다..^^ 칼국수...2,500원.. 이거 XX@XX 먹는 저야 좋은 일이지만..ㅋㅋㅋㅋ 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