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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론도 남방 찬미(贊美) 이 인간이 정말 유희(有喜) 외투 홀린 영혼 해설자 소시민들의 일상에서 누군가에게 한 번은 일어났을 만한 이야기라서 우리들의 이야기, 내 옆 누군가의 이야기 같은 단편들이다.

정미경 「파견 근무」, 전아리 「플러스마이너스」, 한지수 「열대야에서 온 무지개」)을 비롯해, 기수상작가 자선작 성석제의 「론도」가 실려 있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의 최근작을 동시에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 수록한 작품들은 삶을...

해마, 날다> 권여선 <진짜 진짜 좋아해> 김서령 <어디로 갈까요> 김숨 <막차> 손흥규 <마르께스주의자의 사전> 윤성희 <눈사람> 정미경 <파견 근무> 전아리 <플러스마이너스> 한지수 <열대야에서 온 무지개> 윤고은 성석제 <론도>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우수작 진짜 진짜 좋아해 _ 권여선 어디로 갈까요 _ 김서령 막차 _ 김숨 마르께스주의자의 사전 _ 손홍규 눈사람 _ 윤성희 파견 근무 _ 정미경 플러스마이너스 _ 전아리 열대야에서 온 무지개 _ 한지수 기수상작가 자선작 론도 _ 성석제 수상작가 문학적 자전

근무' 한지수의 `열대야에서 온 무지개'등 올해 심사에서 본선에 올랐던 우수작 여덟 편과 함께 기수상작가 자선작인 성석제씨의 `론도'도 함께 수록돼 있다. 한편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이 인간이 정말 -성석제/문학동네/255쪽 론도 (2009) 교통계 경찰관의 입장에서보면 "만날 되풀이 되는 일인데요.돌아가면 또 돌아오고 돌아가면 또 돌아와요. 선생님은 끝일지 몰라도." 남방 (2010)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에서 수도꼭지에 잎을 벌리고...

가진 힘이다. 어제의 기억으로 지탱되는 오늘, 하여 성석제는 말한다. “잊지 말지니, 기억의 검과 방패로 싸워 이길 수 있다는...만들어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첫 작품 「론도」는 단순 접촉사고에서 시작된 차와 보험에 얽힌 사건들이, ‘동일...

접촉사고에서 시작된 차와 보험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론도’, 우연히 ‘박’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약간 흥미로우면서도...배경으로 한 작품 ‘유희’ 등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성석제 저서 (총 50권) 1960년 상주생. 1986년...

[성석제의 문학 속 음식이야기] - ‘털게’가 얼마나 맛있기에… 2006/08/28 ‘동해여, 오늘밤은 이렇게 무더워 나는 맥고모자를 쓰고 삐루를 마시고 거리를 거닙네. (중략) 이렇게 맥고모자를 쓰고 삐루를 마시고 친구를 생각하기는 그대의 언제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