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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영혼'시편 63편 1절부터 11절 2024.12.03
도피하였을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물이 없어 메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그의 영혼과 육체는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권능과 영광을 경험했던 때를 기억하며, 그는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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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제 3의 비밀 2023.11.27
2000년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카르멜회 수녀인 당시 93세였던 루시아 수녀를 방문했으며 성모마리아의 성소 근처에 묻힌 그녀의 사촌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를 시복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그 전후로 순교자가 아닌 아이들을 시복한 적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