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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순리대로 흘러간다 / 정치판은 매번 선거할 때 그 소리(국민?)가 그 소리며 딴 소리하다간 말짱 꽝이라 그렇게 지리하게 흘러온 세월 지금도 그렇게 흘러 간다 / 그래도 세상은 발전하며 흥망 성쇄를 거듭하는데 어디로 흘러 갈지.? 그걸 어찌 알겠나

않는지 모를 일이다. 세상 만물도 처신을 할수있도록 인간들이 가만히 두면 되는 것이다. 오랜역사를 보면 모든 세상의 성쇄는 처신의 결과 뿐이다.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의 고사를 보면 모든 인물은 처신에 관해서 승패를 가르고 종국에는 모두 세상 이치...

녹초가 되어버렸구나 사시사철 푸르게 독야청청하면서 꽃을 피울 줄 알았는데 이 무슨 변고인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 흥망성쇄하는 것이 이치이거늘 말라붙은 대공을 붙잡고 울면 무엇할거나 인고의 세월을 갈고닦으며 다시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또...

AI혁명, 공급망 이슈에 따른 국제 분업체계의 격변, 중국 기술력 부상 등 외부의 구조적 요인들은 우리 핵심 산업 전반에도 성쇄를 가를 핵심변수로 영향력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적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대차만 봐도 그렇다.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