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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팬클럽 가입하고 연말콘서트도 가는 팬인데 이걸로 까이는 건 어쩔 수 없을듯 특히 본인 주 팬층이 30~40대 여성층인데 지금 그쪽에서도 반응 별로 안좋은 느낌임 팬이지만 늘 이 형 입 좀 조심했으면 했던 것도 사실이고..

참여한 「성시경」은 "원래보다 더 좋은 리메이크는 보통 있을 수가 없다. '잘한다' 라기 보다는 워낙 좋아했던 노래 여서, 팬으로서 노래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단지 너무 부드럽게 하면 노래의 분위기가 살지 않을 것 같아...

안녕하세요.. 성시경 팬클럽에서 왔습니다. 오랜만인 것 같네요.. 요새 지혜양의 진행이 날로 늘어나고.. 평도 좋아서 저 역시 기분이 좋네요.. *^^**^^* 다름이 아니라 그래도 지혜양의 첫방을 시경씨와 함께하게 되어서.. 한번의 인연이 영원히 가는...

왕주접 떨다 들어가구, 안선영 시경이의 허니 노래에 맞춰 신기한춤 추다 들어가구, 김동완하구 박경림하구는 이기찬 팬클럽 창단식 갔다가 와가지구설라무네, 김동완의 깜직한 주접질과 박경림의 깜찍발랄한 진행으로 창단식장은 화기애애 포복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