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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

더 이상은 시집을 묶지 않겠다고 장담하지만,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니, 시마(詩魔)와 시업(詩業)이라는 게 그리 쉬이 떨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장담할 일은 아니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시집은 권혁소가 40년 동안 살아낸―선생이라는 직...

70% 이상은 노래이야기다. 가끔 내용이 어려워서 이야기인지 모를때도 있으나, 그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비록 내용은 자세히...진복의 소개로 주택과 합석을 하게 되었다. 일반인인 세바가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마주하고 음식을 먹는데 그렇게...

모든 가족을 하나되게 하고 교회식구들을 하나되게 하고 남편 박성광전도사는 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주님께 가니, 마지막 가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리고는 평생을 다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낮은 자리,보이지 않는 자리인 가장 낮고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