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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지하________________ 민안고등학교 앞,,, 한 여학생이 서 있다,,, 그러나 그녀가 입은 교복은,, 조금 떨어진 성안고등학교 교복,,, 꾸겨신지 않은 신발, 어디 한 부분 위반하지 않은 단정한 교복,, 올빽으로 단정하게 하나로 묵은 머리,, 그리고 무테...

머리두.. 교복줄인것두... 말투도.... 다 변해버려서 불편하잖어.... 변하지 말지.. 매점가따가 수업을 시작했다. ㅡㅡ 수업시간에도 희망이오빠 생각 점심시간. 시는시간에두.. 방과후 "야야 지원아 우리 놀다갈까??//" "아니 나 머리아파서 들어가봐야...

누나, 캡이예요!!!!!!!!!!!" 大성안고등학교의 동경의 대상인 서정...... "네!! 신부가 굉장히 이쁘네요!!!! 그럼 신랑입장!!!!!!!" 어느새 서진과 함께 서있는 수영, 둘 다 교복을 입고 주례를 맡고있다. 검정색의 심플한 정장을 입고 등장하는 역시 大...

근처를 서성이고만 있는데,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짐을 느꼈다. 곧장 이어폰을 빼고 주변을 둘러보니 보충이 끝났는지 성안고 교복을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그 번잡함 속에서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주변을 살핀다. 아, 그 애다...

뽈뽈뽈 피워대는 이곳 ㅇ_ㅇ 이 무서운 곳은. 성안고등학교! 그나마 나은게 이곳엔 꽃미남들이 있다지.-ㅠ-(침닦으세요...뒤를 돌아보니 환상적인 놈이 날 꼬라보고 있었다. ...-_-..교복단추는 몽땅 풀어헤친 그놈은 창가에 앉아 날 바라보고있었다. 햇살...

아무에게나 무언가 물어보는데에 익숙한 깡은 내게 없었다.=_= . "후루룩. 쨥쨥. 후루룩. 쨥...ㅜ_ㅜ" 그때, 아까 성안고 교복 총각중 하나가 내 어깨를 두어번 건드린다. 그러곤. "저기. 착한아이야 나 그거 한입만. -0-" 그런데, 그때, 나는 갑자기 오빠...

성안고등학교 교복이 뭐져? 궁금해서...색좀 알려 주십쇼~

우리는 성안고인데.” “괜찮아.가깝잖아.내일…내가 누나 학교끝나면 내가 앞으로갈게!” “뭐?아..아니 꼭 그렇게까지는….” “괜찮아.난 이제그만 가봐야겠다.^-^내일봐누나!!” -_-아.안되는데……. 다음날 학교 하아…..-0- 난 수호전화번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