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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앞에서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는 여야 정치권 황인채 신문기사 인용 1. 자원외교 비리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에 여권 핵심 인물 8명의 이름과 건넨 돈액수가 적혀 있어 태풍정국을 예고했다. 성완종...

[속보]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유서 쓰고 잠적 등록 :2015-04-09 09:07수정 :2015-04-09 09:28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봉규 기자...

얻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배추 화물차 영업해 건설업 종자돈 마련 / 13살때 홀로 상경…죽기살기로 벌었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그야말로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기업가다. 성 회장은 195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퇴 학력으로 100...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정치를 하는 것인지, 기업을 하는 것인지 전혀 분간되지 않았던 사람이다. 우리는 이런 기업문화를 하루 빨리 불식시켜야 한다. 기업은 은행이 아니라, 주식으로 자금을 수혈 받는 형식이 되어야 정치가 깨끗해진다. 지금...

홍준표, 경남기업 성완종 리스트 메모 특별수사팀-1억 수수 시인? 김기춘 허태열 이완구 등 수사 유서를 쓰고 잠적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을 하고 그가 남긴 메모가 발견되면서 이명박 전 정부의 권력과 기업이 연결된 비리 사건, 소위 자원...

자원외교 비리를 수사 받던 성완종(65세 충남서산)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하면서 현정부의 실세들이 유서에 거명되어 정부의 도덕성에 많은 흠결을 내고 있다.현재는 고인의 일방적 주장이지만 너무나 구체적이다.죽기전 마지막까지 필사적인 구원을 요청...

노유진 정치카페에서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님에 대한 토론을 듣다가, 참 나라가 ㄱ ㅐ ㅍ ㅏ ㄴ 이 된 것을 새삼느끼네요. 참 더럽고 지저분한 인간들이 뭐 하는 짓인지.......... 탄허스님의 글중에서 10%의 선한 사람들이 통치하게 되면 대부분의...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왼쪽)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인 응우웬 떤 중 베트남 총리(오른쪽)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 성 회장은 이날 “앞으로 홍강 개발사업, 따이오따이 신도시...

심문)가 예정돼 있던 성 전 회장의 사망으로 경남기업과 자원개발 비리 의혹 수사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남강호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초등학교 중퇴 학력에 100만원으로 2조원대 기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여러 번 정계 입문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