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Re: Re: Re: Re: 가르멜의 산길을 찾아 떠난 자매님(3)ㅣ십자가의 성 요한ㅣ녹취 ㅣ '어둔 밤'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소서!!! * * * * * * * ★영 성 Re:십자가 성 요한의 생애 (2) 지도사제 16.09.13 22:44 <댓글> 지도사제...상냥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고 이런 성격은 병원에서 일하면서 많이 계발됐지만, 다른 한편으로 침묵과 고독을...
-
주님 만찬 성목요일(1): 요한 13, 1 - 15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원을 떠나 2021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안성요양병원’에서 봉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요양병원의 환경이...표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은 요한복음서는 공관 복음서들이 최후 만찬 이야기를 대신해서...
-
바티칸 100년 전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은 “교황의 병원”이 됐다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가는 한편, 이탈리아 국립 의료 서비스에 통합되고 연구 및 대학 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1858년 성 요한 23세 교황이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1968년 성 바오로 6세 교황, 1979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2005년 베네딕토 16세 교황, 2017년...
-
Re: Re: Re: 2023년 9월 13일 수요일<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ㅣ가톨릭회관 특강(2019, 06, 23)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마다 <요한 21, 25>이 생각난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 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성경에서 담아 내지 못한 말씀 중의 최고의 말씀, 천상...
-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순교 기념일)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본당 신부님과 함께 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왠지 저를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장례식 때는 시골 본당이 가득 찼습니다. 그분은 3개월 산다고 암 선고를 받았는데 3년을 사셨습니다.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