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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계곡 처음다녀왔는데요 너무 놀라운게 계곡 중간을 수영장으로 만든거에요 놀라고 또 놀랐답니다 중순쯤 모든 준비를 다해서 아가들이랑 실컷 놀고오려합니다 텐트마루와 전기도 제공되고 샤워실과 화장실도 든든히 준비되어 있음을 보고 정말...

지인들과 물좋은 성주계곡에서 하루 잼지게 보내고 왔어요 아직 물놀이 할수 없는 몸이라 조금 아쉬웠답니다ㅎ 고기도 굽고 흐르는 물에 풍덩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어제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남아서 밥 볶았습니다 아침으로~~ 동네 어르신에게서 마늘과 호박선물 받았어요 묵은지 고등어 조림으로 저녁식사 편안한 자세로 간증과 대화를 나눔 (10~12시) 외 새벽 2시까지

차가운 계곡에서도 수영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물놀이가 끝난 후 바람이 불어오는 길을 따라 도착한 육백마지기!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년 이맘때면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을 연상...

성주댐 한바리

📍 영덕 옥계계곡 📍 성주 무흘계곡 📍 문경 용추계곡 📍 칠곡 금화계곡

계곡으로는 처음 가는데요.. 성주 포천계곡 가 볼려고 하는데.. 취사는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인근에 마트나 혹시 배달 되는것도 있나요?^^;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의 행복 그래도 힘들다 ㅠㅠ

주물럭 창렬이 찬조 750mm 맥주 창렬이 집에서 본 풍경~~커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