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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즉 꼴리는 데로 살라는 말.. 그래서 한 영혼 한 영혼 지옥으로 끌고가려는 것임 거짓 평화군을 암시하는 까마귀 공격 불교...없는 등과같다) 불교에 최고 수행자 성철 스님의 마지막 유언 성철스님의 참 깨달음 이란 최후의 시 내용 주 예수께서 말세...

퇴옹 성철(退翁性澈:1912~1993)스님의 열반송과 같은 문맥 있어 필자 나름대로 그 소회(所懷)를 피력해 본다. 1993년 11월 5일 자 동아일보에 올려진 스님의 열반송과 그 해설을 보면 이렇다. 生平欺狂男女群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彌天罪業過須...

성철스님 84년 신년법어-광명을 바라보자 1993-11-10 <>光明을 바로 보자 눈부신 태양이 푸른 허공에 높이 솟으니 우주에 무한하고 영원한 광명이넘쳐 있습니다. 천당지옥과 성인악한이 그 본래 면목은 다같이 이광명덩어리입니다. 삼라만상이 하나도 광명...

죄는 수미산(須彌山)을 지나친다. 活陷阿鼻恨萬端-산채로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一輪吐紅...둥근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성철 스님은 결혼생활 중 “개에게는 불성(佛性)이 없다”는 화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