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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시모음 1) 음악다방 /조동천 사라져가는 도심과 변두리 지역에 넓게 자리했던 음악다방 풍경, 풍습을 그려본다. 차 한잔 100원 하던 시절, 마땅히 갈 곳 없고 호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았던 젊은 시절 추억을 그려본다. 좋아하는 신청곡 그 음악이...

찬양하며 소리 높이네 큰 기쁨의 소리가 거룩한 시온에 이르러 열방 주실 구원 주를 환희로 열방향해 외치네 성탄 알리는 구원의 소리로 성탄 전야 / 양해선 너 없는 울이라서 고독한 밤 아픈 마음 헤아리며 거슬리는 밤 모음 없는 문자들 짜맞추며 그리움...

겨울은 오고 즐거운 성탄절 찾아왔지만 나에겐 언제나 쓸쓸한 나날 올해도 나에겐 쓸쓸한 크리스마스 거리마다 울려오는 성탄 노래가 나에겐 오히려 슬프게 들려 외로운 내 삶은 정처가 없네. 고독한 크리스마스. 쓸쓸한 크리스마스. 성탄 전야 별빛 속에...

시 모음 (67편) ☆★☆★☆★☆★☆★☆☆★☆★☆★☆★☆★ 너를 위하여 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한다 가만히 눈뜨는 것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관한 시모음 36) 12월을 보내며 /홍사윤 신축년 12월의 달력이 마지막 잎새처럼 찬바람에 외로이 매달려 내일을 기약하는 눈물을 흘린다 희망을 품고 푸른 꿈을 간직하며 모든 걸 내주며 살아왔던 날들 미련 없이 떠나련다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다지만...

낸다 -성탄의 눈/이태수- 눈은 내려서 먼 베들레헴의 말구유와 그 언저리를 밝히고 빈 벌판을 헤매는 사람들과 뿌리뽑힌 사람들의 흔들리는 마음들을 밝혀주고 눈은 내려서 우리 앞에 우리의 모습으로 내려오신 하느님, 아기예수의 이마와 그 앞에서...

성탄시 모음 | 성탄절 2007.12.08 16:23 푸른들(kuenyoun)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gc0691/1561 1.아기 예수 오신 날 이종무 양들의 푸른 목장 쉴만한 물가 골짜기를 휘돌아 풍요로운 밀밭 들녘을 지나 옹기종기 빵집이 늘어선 유다 작은 성읍...

- 성탄편지지, 기념편지지, 새해연하장 - 성탄축하글모음, 성탄절 시모음 --------------------------------- 성탄절의 기도 주여 지난 날 헛되이 보낸 성탄절을 용서하시고 올해는 성탄의 의미를 바로 새기게 하소서. 왕궁이 아닌 누추한 말구유에 임하신...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20.12.24 강순구 올림 ●성탄시 모음 ● 화이트 크리스마스 나태주 크리스마스 이브 눈 내리는 늦은 밤거리에 서서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늙은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