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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벌써 12월 중순을 넘겨 성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은 늘 그렇듯이 무척 빨리 지나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늘 하느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고 돌보아 주셨는 지에 대해 그리고 그분의 손길에...

이웃들과 행복함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누구에게든 웃음을 드릴수 있는 년말년시 그리고 성탄절~~그 기쁜 아기예수 탄생에 우리님들의 마음에도 기쁨이 넘쳐나시길 두손 모으며 안녕을 주문하고 다녀갑니다 언제나 행복...

성탄절도 아닌데 여름 장마에 2부가 있네~많은 비 예보와 마주한 수요일 그대 하루 피해없이 무탈하길 빌어U

댓싸리를 바리바리 묶어서 말리시던 울 엄니 글겨우 쓰시고 겨우 읽으셨지만 늘 당당했어 인물 만드시겠다고 그 댑싸리들을 회초리로 사람다운 냄새가 가득했던 울엄니 넘그리워 캘리에서 꽃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