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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9일) <나는 가수다>: "내가 (다) 죽인다." (수정) 201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집을 성토하며, 자기가 뭐라고 ‘반말’까지 섞어가며 겨우 ‘종이 한 장’ 들고 순위를 발표하는 PD의 ‘권위주의’를 질타하는 식의 반응들. 일리가 없진 않으나- 김영민의 책 제목을 빌자면- 그것이 ‘진리’도 ‘무리’도 아니라는 의미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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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물결의 추억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 성토하는 반교회 신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을 깨치고 신이든 귀신이든 자신의 정신 일부를 집중하는 열정을 쉽게 치부할 수 없다. 그러니 귀가 쫑끗할 밖에. “저는 평생 교회를 다녔지만 어떠한 직분도 맡아본 적 없는 평신도입니다. 사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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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일에 너무 무심한건 아닌것인지? 201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른 성토글이라 생각하니 저도 역시 그런점에 촛점을 맞춰 이렇게 또 못쓰는 글 끄적끄적 남기고 가게되는군요. 서해교전으로 장렬하게 전사한 6명의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카페 서해교전 추모 회원 148명 . http://cafe.daum.net/shgj 연평해전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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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뉴라이트 보수세력과 탈근대 자유주의 진보세력은 결국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2009.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제를 성토하기 이전에, 무의식적으로 내면화된 스스로의 수구성을 먼저 성찰해야 한다... 해답은 실현성이 없는 거시적인 담론보다는 오히려 살아가는 일상에 뿌리 내리고 있다... 정치 개혁과 노동자의 인권을 외치는 나는... 내면화된 권위주의를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