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 ..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전문 산악인도 아니고... 어쩌다...한번씩 하는 한라산행이야...뭐...두말해 잔소리지...ㅎㅎㅎ 많이 내린 비는 높이 올라갈수록 성판악코스 등산로 주변 곳곳에 작은 개울을 만들고.. 백록담에 가까워질수록 습지가 많다는 사실.. 여전히 짙은 안개가...

어느덧 해발 900m까지 올랐습니다! 해발을 알려주는 비석을 만날 때마다 반가운데요! 한라산 성판악코스의 시작점인 성판악휴게소의 높이가 해발 750m의 높이를 끼고 있기 때문에 제 다리로 오른 건 얼마 안 된답니다. 이곳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의...

줄일 묘수를 찾아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한라산 조릿대 줄이기’ 사업이라도 어서 나오기를 바란다. 「성판악 탐방 안내소」옆 푯돌에 그곳 높이를 '750m'로 적어 놓았다. 한라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성판악 탐방 안내소」에서 한라산 오를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