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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컸네요 ㅠ.ㅠ 부모도 생각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핸드폰에 관심이 없어서 전화만 되면 됩니다. 성현이가 엄마 핸드폰이 옛날 꺼여서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아빠한데 전화해서 중고 폰이라도 사라고 했답니다. 아들이 해주는 선물을 안...

약속 시간이 평일 오전이라 만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나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고맙게도 메일을 보내준 것이다. 성현이를 만나고 온 날 엄마는, 번듯한 청년으로 자라 공부와 운동 요리까지 잘한다며 이야기하는 내내 뿌듯해 했다. 미국에서 자라는 동안의...

오늘 일일 엄마교사를 맡게된 샘물반 황헌이 엄마입니다~^^ 채빈이는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네요 함께왔으면 더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또 내일이면 아이들은 방글방글 웃으며 더좋은 추억을 만들거 같아요❤️ 우리아이들 너무 잘따라...

두 딸만 있는 내가 부러워하는 중이다. 아들아들 했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그런데 두 딸에게서 소원성취 했구나. 네 엄마에게는 성현이랑 해람이 이모에게는 예원이랑 진우를 안겨주었구나. 은근 부럽다 우하하하 아들은... 울타리를 높이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