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저를 보내주십시오] (11) 성 베네딕도회 진 토마스 신부 (상)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소를 하나 지은 적이 있다. 하지만 본인은 성당을 짓거나 다른 사업을 하는 능력은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은총을 받은 것은...진 신부는 조심스레 추측했다. - 2020년 8월 16일 진 토마스 신부가 사제 수품 60주년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
2024년 7월 3일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토마스는 건축가의 수호성인이고, 1972년에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하여 인도의 사도로 선언되었다. 6세기부터 그의 유물을 에데사(Edessa)로 옮긴 것을 기념하는 축일을 7월 3일에 지내왔다. 성 레오 2세 (Leo II) 활동년도 : +683년 신분...
-
조욱현 토마스 신부 / 2024. 7. 3.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이다. 토마스 사도는 페르시아와 인도에 가서 선교하던 중, 마드라스(현: 첸나이)에서 순교하였으며, 그곳에 성 토마스 성당을 지어, 지금 중앙 제대 아래 안장되어있다. 인도에서는 성 토마스가 인도의 사도로 공경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신자가 세례명...
-
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라. 다음에는 세 가지, 다음에는 한 시간에 하나, 다음에는 매 순간에 하나, 그러면 당신은 행복의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오리슨 스웨트 마든). 사진설명: 카라바조, 의심하는 토마스[ [인천가톨릭대 성 김대건 안드레라성당/조명연 마태오 신부...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7.3.수요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교회 공동체에 속한 우리의 신원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에 의하면 사도는 서기 52년 남부 인도를 방문해 7개 성당을 세웠고 72년 마두라스에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인도...사도를 건축가와 목수의 수호성인으로 불리며,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1972년 토마스 사도의 순교 1900주년을 맞이하여 사도를...
-
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성 토마스 사도 축일입니다. 복음에서 토마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님께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공동 번역과 200주년 기념 성서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번역했는데요, 저는 이것이 더 나은 번역인 것 같아요...
-
오늘의강론 7월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수요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론 성 토마스 사도 축일, 7월 3일, 요한 20,24-2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찬미예수님 성토마스 사도 축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제자들이 토마스에게“우리는 주님을 뵈었소”(요한20,23)라고 말했지만, 그는 믿지 않고...
-
모든 고민을 다 들고 갈 수 없습니다(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성 토마스 사도 축일입니다. 복음에 나오는 토마스 사도의 일화는 예수님 부활에 대한 공동체의 증언을 믿지 않고 특별한 체험을 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토마스 사도의 의심은 지금을 사는 우리 모습에서 너무나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상...
-
2023 수원교구 설정 60주년 성음악축제(오전동성당 가을음악회) (2023.10.28) - 후기(이석성 안드레아)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성음악축제에 참여한 오전동성당 체칠리아 성가대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그리운 추억속에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 도 신 부 : 현정수(요한사도) 지 휘 자: 정은수(레지나) 반 주 자: 고윤경(아가다) 단 장...
-
[구약 묵상 시리즈 참고] 신약의 성요셉 이야기/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성당인데 88년 이래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이 들어온 것도 처음이다. 한국에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은 특별히 선택받아서 온 사람들이다. 신자 아닌 사람들도 사제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신부님은 욕심 없이 오로지 양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