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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경신하며 2013년 김연아 이후 10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전망을 밝힌 가운데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51점, 예술점수(PCS) 34.11점으로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에 올랐다. (중략) 함께 출전한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 김예림은 60.02점으로 17위에 자리...

메달의 순위를 결정한다. 단체전의 경우, 발리예바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로 등수를 매긴다고 한다. 그럴 경우, 러시아팀은 4위로 내려가고, 남자 싱글의 마크 콘드라츄크와 페어 부문의 아나스타시아 미쉬나/알렉산드르 갈랴모프, 빅토리아 시니치나...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자격 정지 4년 중징계 제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내 대회에 출전,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피겨 선수 상금 순위 1위(약 240만 루블)에 올랐다. 그녀는 고향인 카잔에서 11월에 열린 러시아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지난 5일 상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