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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25명이었다. 내리자마자 버스를 타고 세고비아로 향했다. 스페인 리무진 버스는 정말 완벽하게 편했다. 세고비아 날씨는 약간 싸늘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로마인들이 세웠다는 수도교 유적이었다. 설산의 눈 녹은 물을 이용하여 세고비아...

사람은 나 포함 2명 뿐 이었다. 투어를 예약하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라는 안내사항이 있었는데, 세고비아는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가이드는 세고비아는 1년 중 3개월만 여름이고 나머지는 겨울이라고 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제일 먼저 유명한 수도교가...

대성당 앞에서. 규모가 엄청나고 웅장하다. 고딕양식.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비가 오지 않는 흐린날씨의 세고비아는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세고비아의 곳곳에 보이는 대체로 붉은 계통의 지붕과 멋진 길, 골목, 담쟁이 등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각종 갑옷과 무기등이 전시되어 있었고 152계단을 걸어 후안2세탑에 올라가면 세고비아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날씨가..넘 아쉽다.. 또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바라보는 마리엔 다리와 같은...

있는 버스 차창 아래로 이 모든 고원 풍경을 볼 수 있으니 길이 꽤나 높은 지대를 통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윽고 세고비아 버스터미널에 내렸다. 차가운 기온이 몸을 감싸니 마드리드의 기온에 맞춰 입은 옷으로는 꽤나 추울 날씨. 버스에서 내린...

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 2010.5.15(토) 오전 세고비아 어제 마드리드에 도착할때만 해도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고 쌀쌀한 느낌이었다 이곳은 지난주 내내 비가오고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단다...

나더래 오랜다. 금색 신발주머니에 코인 땡그랑^^ 이 더운 날씨에 검은 옷에 가면까장........ 돈 벌기는 어렵다.> <오브라이도...몰래 찍어서 미안요~~~~> 야호~~~ 희소식. 세고비아서 저녁을 먹고 간댄다. 세고비아? ㅋㅋ 그저 기타로 유명한 곳이란...

마을. 알카사르 앞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첨탑. 눈 내리는 날씨라 흐릿하게 보이는데 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알카사르가 있는 언덕에서도 높게 보이는 걸 보면 안내서의 설명이 없더라도 세고비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은 대성당의 첨탑인 것 같다. 세고비아...

낮은 세고비아에 물을 대기 위해 축조한 다리라고 한다. 접착제 없이 돌로만 쌓았고 2천년 동안 한번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화강암 다리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뒷받침 해주는 웅장하고 진귀한 광경이다. 제비를 담고... -길이 약 800미터, 아치 167개 항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