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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가 없다. 왜 그렇게 겁을 내느냐고 제자에게 얘기했지만, 이 말은 바로 여러분 각자에게, 김웅렬 신부를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현재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 모든 신자에게 하시는 말씀이죠. ‘왜 그렇게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라는 세례명을 받아 엄마와 함께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어린 모니카가 무엇을 알았을까 그래도 하느님의 말씀을 필사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으며 모니카도 자라면 엄마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살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큰 소리로 몇 번...

님, 로사님, 로샤님, 로즈님, 로또님, 로제님, 로이님, 로라님, 리키드님, 루비님, 라니님, 로건샘, 렉스샘, 런투 등~~ 라틴댄스동호회라 그런거 같아요^^ 그중 로씨가 가장 많은 거 같아요. 엘마르 로씨 종친회 해도 될 거 같아요. 엘마르 로씨 종친회장...

나의 세례명과 한 자 다른 이름이 인터넷 검색어에서 유명 커피하우스로 찾아 낸 뒤, 보따리 속에 밀어두었던 테라로사 카페의 이야기를 이제야 찾아 나선 강릉길이었다. 시내 골목길은 오래전 꿈길에서 걷던 양 서두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옛것이 온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