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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레계의 '배드 보이' 인 세르게이 폴루닌과 아일랜드 가스펠 싱어송라이터인 '호지어', 사진계의 마법사인 '데이빗 라샤펠' 이 모여 만든 합작품인 이 아름다운 영상은 영화 '댄서' 에서 처음 보고 저도 세르게이의 팬이 되었어요. 영화속에서...

최근에 개봉해서 나름 여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좀 있었던 세계적인 무용수 세르게이 폴루닌을 다룬 다큐멘터리<댄서>. 무도에서 세르게이 폴루닌의 take me to the church 퍼포먼스를 세트도 고대로 베끼고 음악에 따라 자유롭게 춤추는 것도 다 갖다 씀...

​89년생 우크라이나 빈민가에서 태어난 세르게이 폴루닌. 폴루닌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와 할머니는 발레 교습비를 마련하기 위해 뿔뿔히 흩어져 일을 해야했다. 운이 좋게 폴루닌이 영국으로 건너가 레슨을 받게 되고 ​크게 성공하여 무대에 서지만 비자가...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과 호지어의 음악이 만나면? 아름다움이 폭발한다 만약 러시아 발레계의 '배드 보이'인 세르게이 폴루닌과 아일랜드 가스펠 싱어송라이터인 '호지어', 그리고 사진계의 마법사인 데이빗 라샤펠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다면 대체...